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르즈 할리파 (문단 편집) == 관련 건물 == 2011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 건물 2배에 가까운 무려 1,600m라는 가공할 마천루 빌딩 건설을 발표했다. 층수만 해도 375층인 이름은 [[부르즈 알 마물라카]](영어로는 제다 타워). 설계 건축가는 부르즈 할리파와 같은 애이드리언 스미스다. 다만 SOM에서 나와 고든 길과 함께 'AS 앤드 GG'를 설립한 상태. 그러나 지반 문제로 1,600m 계획을 대폭 수정하여 1,000m 정도로 줄였다. 그래도 km단위지만. 최종적으로는 층수는 반토막 넘게 줄여진 지상 167층, 1,000m로 착공했다. 그 외에도 [[중국]]에서도 [[후난성]] [[창사]] 시에 838m(2749 ft), 202층짜리 [[스카이 시티]]라는 빌딩을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실제 실현되었으면 2013년부터는 이 빌딩이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이었을 수도 있으나, 계획 자체를 1년도 채 안되는 공사 기간을 내세운 [[브로드 서스테이너블 빌딩|해당 건설업체]]의 허가를 중국 정부가 반려하면서 질질 끌다가 끝내 무산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금융관광허브 랜드마크 타워]]가 지어 졌다면 세계 최고층 건물이었을 수도 있었으나 고도 제한으로 무산되었다. 적어도 [[제다 타워]]가 공사 완료될 예정인 2024년까지는 세계 최고층 건물 지위는 가지고 있을 듯.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날카로운 디자인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1956년에 제안했지만 지어지지 못했던 1,609.4m(5280 ft), 지상 528층의 [[마천루]]인 [[http://www.skyscrapercenter.com/building/the-illinois/12|The Illinois]]를 연상케 한다. 디자인 단계에서 이를 의식했을 수도 있겠지만, 초고층 빌딩에서 가장 위협적인 요소인 바람의 압력을 줄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닮게 되는 측면이 있다. 사실 부르즈 할리파보다도 [[제다 타워]]가 일리노이와 상대적으로 더 닮은 편이고 이 쪽은 진짜로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